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문단 편집) ==== Auburn ==== 팀 최대의 라이벌로는 [[앨라배마]] 지역 내의 라이벌인 [[어번 대학교]]이며, 이 학교와 매년 벌이는 정기전을 아이언 보울(Iron Bowl)이라 부른다. 당연히 최대 라이벌전들이 펼쳐지는 [[추수감사절]] 주말에 매년 경기가 펼쳐진다. 미국 전체로 봐도 가장 치열하고 격렬한 라이벌전일 정도로 [[대학 풋볼]]을 상징하는 라이벌전 중 하나이다. 대학 라이벌전인데도 한국의 [[연고전]]이랑은 치열함에서 차원이 다른 [[한일전]]이나 [[엘클라시코]]급의 라이벌리. 어번과의 매치데이에는 다른 팀과의 경기가 있는 날과는 다른 비장함이 학교 내에 감돈다.[* 미 대학교 라이벌전은 그야말로 무기만 없다뿐이지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살벌함이 장난이 아니다. 상대 마스코트를 납치해오는 건 기본인데다가 이때만큼은 전교생들이 전투종족으로 변신, "저XXX들 밟아죽여!!"같은 과격한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여기에 연패중이라면 재학생들은 물론, 심지어 동문들까지 나와서 설욕을 독려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패배라도 하면 전교생들이 마치 나라잃은 백성마냥 멘붕하는 일이 다반사다.][* 칼리지 풋볼에서 역사가 깊은 라이벌리로 Ohio State vs Michigan, USC vs Notre Dame, Texas vs Oklahoma의 Red River Shootout, Florida vs Georgia의 World's Largest Outdoor Cocktail Party 등이 있다.] 경기 자체도 대체로 앨라배마가 역사로나 전력으로나, 거기다 2021년까지 86전 48승 37패 1무로 통산 전적으로도 앞서는 팀이지만, 1972년 Punt! Bama! Punt!, 2013년 Kick Six같은 몇번의 흑역사급 대역전패가 있으며 이 때문에 해당 시즌 전력차와 관계없이 매년 예측불허의 승부가 나온다.[* 2021년도 4쿼터 종료 1분전까지 10-3으로 오번이 이기고 있었으나 앨라배마가 간신히 동점 터치다운에 성공했고 2번의 연장전끝에 24-22로 배마가 겨우 승리했다.] 배마나 어번팬이 아닌 제 3자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라이벌전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